'치즈인더트랩' 서강준, 김고은 '백마탄 왕자'로 등장 '오영곤 퇴치'

입력 : 2016-01-20 01:47:31 수정 : 2016-01-21 12: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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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치즈인더트랩' 방송화면 캡처

'치즈인더트랩'의 서강준이 지윤호에 위협받던 김고은을 구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에서 홍설(김고은)은 과거 자신을 스토킹하던 오영곤(지윤호)과 마주쳤다.

이날 방송에서 홍설은 편의점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 오영곤을 마주치고 골목길에 끌려갔다.

과거 오영곤은 홍설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생각해 스토킹한 바 있다.

이에 두려움에 떨던 홍설을 계속 위협하던 오영곤은 갑자기 나타난 백인호(서강준)에 등을 맞고 넘어졌다.

서강준의 경고에도 계속해서 폭언을 내뱉던 오영준은 결국 멱살을 잡히자 도망가면서 "너 조만간 유정(박해진)한테 당한다. 잘 생각해봐. 작년에 그 새끼가 왜 날 너한테 보냈을까"라고 말하며 도망쳤다.

한편 '치인트'는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김고은)의 로맨스릴러를 담은 드라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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