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김돈규, '나만의 슬픔' 부르며 등장 "거의 20년 만에 불러본다"

입력 : 2016-01-20 01:53:30 수정 : 2016-01-21 12: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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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방송화면 캡처

'슈가맨' 김돈규가 '나만의 슬픔'을 부른지 20년이 지났다고 말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가수 김돈규가 유희열 팀 슈가맨으로 등장해 '나만의 슬픔'을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돈규는 "거의 20년 만에 불렀다. 가사 없었으면 잊어버릴 뻔 했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96년 발표된 김돈규의 '나만의 슬픔'은 90년대 중반 발라드의 대표곡으로 불릴만큼 큰 사랑을 받았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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