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유승호, 전광렬과 같은 알츠하이머? 길 잃어버리고 약 복용까지…

입력 : 2016-01-21 00:43:42 수정 : 2016-01-25 14: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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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사진-SBS '리멤버' 캡처

리멤버

'리멤버' 유승호가 아버지 전광렬(서재혁 역)과 같은 알츠하이머 병에 걸린 것으로 의심된다.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 - 아들의 전쟁'에서는 미소전구의 변호를 맡게 된 서진우(유승호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서진우가 이인아(박민영 분)와 사무실로 돌아가던 중 사무실 가는 방향을 헷갈렸다. 이에 이인아는 "너 요즘 무리하는 거 아니야?"라며 걱정했다.

앞서 몇 차례나 끊긴 필름처럼 기억이 사라지곤 했던터라 서진우 마저 아버지처럼 기억을 잃게 되는 건 아닌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한편 SBS 수목미니시리즈 '리멤버'는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천재 변호사의 '휴먼 멜로드라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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