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아이린, 미란다 커가 찍은 'D.I.Y 프로젝트'에 합류

입력 : 2016-01-21 12: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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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남수 인턴기자] 톱 모델 아이린이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랙앤본(rag & bone)의 D.I.Y(Do It Yourself) 프로젝트를 통해 화보를 공개했다.
 
21일 랙앤본은 'D.I.Y 프로젝트' 국내모델로 신민아에 이어 두 번째로 아이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D.I.Y 프로젝트'는 미란다 커, 캐롤린 머피 등 헐리우드 톱 모델들을 대상으로 화보를 촬영해왔다. 이 프로젝트는 매번 화보를 공개할 때마다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제주도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한 아이린은 독특한 헤어 스타일로 다양한 자신만의 매력을 녹여냈다는 후문이다. 
 
이번 화보에서 아이린은 데님과 베이식 톱, 단 두 가지 아이템 만으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매력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며 글로벌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아이린은 "바쁘고 복잡한 도심을 떠나서 이미지를 단순화하고 싶었다. 꾸미지 않은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사진=랙앤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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