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조아, 아시아 첫 뮤즈 남보라 선정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프랑스 메이크업 브랜드 부르조아(BOURJOIS)가 아시아 초대 뮤즈로 남보라를 선택했다.
남보라는 최근 진행된 2016 봄 여름 신제품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한국은 물론 중국 싱가폴 인도네시아 태국 등 전 아시아에서 브랜드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약한다.
26일 공개된 남보라의 새 화보는 서양인을 위한 메이크업에서 출발한 부르조아가 한국의 뷰티(K-BEAUTY) 노하우를 담아, 아시안 뷰티에도 적합한 웨어러블한 브랜드임을 알리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남보라는 맑고 투명한 피부로 제품의 촉촉한 수분감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가 하면, 환한 미소와 톡톡 튀는 표정 연기로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부르조아 관계자는 "남보라씨는 티 없이 맑은 피부, 사랑스러운 눈빛, 어떤 메이크업이든 소화하는 천의 얼굴을 지닌 배우로, 자사가 추구하는 아시안 뷰티의 콘셉트와 잘 부합한다"며 "아시아 전역에 부르조아를 알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부르조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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