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유시민의 유창한 독일어 실력에 다니엘 "진중권보다 잘한다"

입력 : 2016-01-26 14:00:44 수정 : 2016-01-27 12: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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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유시민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유시민이 뛰어난 독일어 실력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유시민 작가가 출연해 'PR시대'를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성시경은 유시민에게 "작가님도 독일 유학 다녀오셨죠?"라고 물었다. 이에 유시민은 "제가 공짜밥 5년 먹고 왔죠"라며 독일 유학 사실을 인정했다.

성시경은 "다니엘과 프리토킹 좀 보여달라"고 부탁했고, 이어진 독일 비정상 대표 다니엘과의 독일어 대화에서 유시민은 유창한 독일어를 뽐내 주변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다니엘은 "솔직히 진중권보다 발음이 더 좋다"고 밝혔고 이에 MC 유세윤은 "진중권 교수님 한 번 더 나오셔야겠는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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