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육룡)'에 출연 중인 배우 유아인이 화제인 가운데 '육룡이 나르샤'에서 유아인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신세경의 발언이 다시금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 신세경은 "나는 항상 가진 것 없고 가난한 역할만 맡는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유아인은 또한 "고아에 가난하고 고생하는 역할만 했다"고 말했고 이를 공감한 신세경은 "우리가 가난하게 생겼나보다"라고 덧붙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유아인과 신세경이 출연하는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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