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스캔들' 도도맘 김미나, 인터뷰 때 입었던 의상비만 자그마치…

입력 : 2016-01-26 17:11:06 수정 : 2016-01-27 12: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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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도도맘 김미나 블로그.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 씨가 한 남성을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한 사실이 전해지며 다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와 함께 김 씨가 공개한 각종 매체와의인터뷰 때 입었던 의상 리스트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8일 김 씨는 자신의 블로그에 '의상정보 간단히'라는 제목으로 "도도맘 김미나의 어뷰징 기사, 재배포가 4만 건이에요. 하지만 저는 지면 방송 통틀어 총 6차례 인터뷰만 했어요"라며 "의상정보 간단히. 여성중앙 촬영시 착용한 재킷 발망 350만 원. 팟캐스트 녹음 당시 코트 프라다 400만 원"이라고 밝혔다.

이어 "티비조선 뉴스판 착용 코트인데 사진을 못 찾겠네요. 피에르 발망 250만 원. 윗-사진 세이블. 아랫사진-밍크. 머플러는 오래된 제 이웃님들은 다 아시는"이라며 "인터뷰 띠어리 재킷 80만 원대. 티비조선 인터뷰 녹화 조르지오 아르마니 200만원대, 더 팩트 인터뷰 원피스 베르사체 베르수스 100만원대, 연예가중계 인터뷰 샤넬 재킷 600만 원대"라며 착용한 명품 의상 정보 및 가격을 줄줄이 나열했다.

마지막으로 김 씨는 "인터뷰 시 상의만 총 2천만 원어치 입었네요. 협찬은 없습니다"라고 강조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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