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 스텔라 효은, 주우재와 화끈 스킨십...비비안리 완벽 빙의

입력 : 2016-01-27 10: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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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그램' 효은, 주우재와의 화끈 스킨십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걸그룹 '스텔라'의 멤버 효은이 스타그램 녹화 중 MC인 모델 주우재와 화끈한 스킨십을 보여 화제다.
 
29일 방송되는 SBS '스타그램' 에서는  '세기의 미녀 메이크업'을 주제로 뷰티 대결을 펼친다.
 
녹화에 참여한 효은은 유명 영화배우 ‘비비안 리’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메이크업이 완성된 후 효은은 명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유명한 포즈를 취했고, 이 때 주우재가 남자 주인공 역할을 하며 효은의 허리를 과감히 꺾으며 달달한 스킨십 장면을 연출했다. 
 
주우재는 자신의 손을 어쩔 줄 몰라하며 평소 털털한 성격과 다르게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주우재는 효은과의 스킨십 후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 한 느낌이었다“ 라며 소감을 남겼다.
 
'스타그램'은 손담비, 정윤기 스타일리스트가 MC로 나서며 장도연, 주우재, 황소희, 수경 원장, 도윤범 등이 출연해 스타일링 팁을 전하는 토탈 패션 뷰티 프로그램이다.
 

사진=  SBS '스타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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