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형(54·사진) 전 경남도의원이 4·11 총선 창원시 성산구 선거구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손 전 도의원은 28일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창원 노동자의 자존심으로 '진짜 정치'를 펼쳐 노동자·농민·서민이 살맛 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총선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중공업(현 두산중공업) 노조위원장과 민주노총 경남본부장, 도의원(8, 9대)을 역임했다. 이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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