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의 '포스톤즈'가 천 년의 세월을 담은 빙하 요쿨살론으로 떠난다.
29일 방송되는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5회에서는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 '포스톤즈'가 거대 빙하를 100% 즐기는 유쾌한 여행 이야기를 전한다.
'포스톤즈'가 찾은 요쿨살론은 이번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포스터에 등장해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던 여행지다.
또 요쿨살론은 호수에 떠 있는 빙하 위에 옹기종기 모여 앉은 '포스톤즈'의 모습이 시청자들 사이에 합성 아니냐는 오해를 불러 일으켰을만큼 환상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투명한 빙하가 떠다지는 호수와 보석이 박힌 듯 빛나는 빙하동굴까지 공개된다. 아이슬란드의 빼어난 자연경관이 시청자들의 눈을 호강시킬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 방송에서 화제를 모았던 아이슬란드의 오로라도 다시 전파를 탄다. 쉽사리 사라지지 않는 오로라의 여운에 '포스톤즈'가 다시 오로라를 찾아 나선 것.
하얀 누밭에 나란히 누워 쏟아질 듯한 별을 바라보던 네 청춘은 서로의 온기를 나누며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겨울왕국' 아이슬란드에 완벽 적응한 '포스톤즈'가 들려주는 유쾌한 여행기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5회는 29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CJ E&M 제공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