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걸그룹 스텔라가 무보정 화보와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31일 스텔라는 피가로코리아, eNEWS24와 함께 촬영한 '섹시 큐티'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했다. 또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스텔라 멤버들은 각자의 뷰티 팁도 공개했다.
가영은 "보습을 중시한다. 그래서 세안을 꼼꼼히 한다"며 아이리무버로 시작해 클렌징 크림 그리고 폼 클렌징까지 20분 정도가 소요된다"고 털어놨다.
특히 이 과정에서 가영은 "세안 후 스킨, 로션을 바르기 전 휴대전화 등 다른 물건을 만지면 안 된다. 이후에도 가급적 손으로 얼굴 만지는 건 피해야 한다"고 귀띔했다.
효은은 "물을 많이 마시는 편"이라며 "자기 전 팩처럼 수분 크림을 얼굴에, 립밤을 얼굴에 얹고 잔다"고 말했다.
민희는 "잘 때 팔 베게를 다리 빝에 둬서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하면 부종이 빠진다"며 "무용할 때부터 지켜온 습관이다. 부종이 심한 분들께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전율은 "단조로운 의상이라도 작지만 개성이 드러날 수 있는 포인트를 주면 같은 의상도 남다르게 소화할 수 있다"고 팁을 공유했다.
스텔라의 화보 미공개 컷과 동영상은 피가로 코리아 홈페이지, 블로그, 페이스북 유투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텔라는 최근 두번째 미니앨범 '찔려'를 발표하고 활동 중 중이다
사진=피가로코리아 제공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