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이 자신을 스타 반열에 오르게 해준 드라마 '응답하라 1899'에 대해 깊은 마음을 밝혔다.
2일 tvN '택시'에는 지난 주에 이어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급부상한 라이징 스타 류준열과 이동휘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영자는 류준열에게 "응답하라 드라마가 류준열에게 특별하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에 류준열은 "꿈을 이루게 하는 첫 걸음이 된 작품"이라고 밝혔다.
류준열은 "드라마를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위안을 받는 것을 보고 느낌이 컸다"면서 "이 작품을 통해서 내 직업인 배우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사진=tvN '택시' 방송 캡처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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