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아들의 전쟁' 유승호 남궁민에게 경고 "내 손에 넌 죽는다"

입력 : 2016-02-05 00:48:49 수정 : 2016-02-09 14: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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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아들의 전쟁 유승호 남궁민. 사진-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방송 캡처

리멤버 아들의 전쟁 유승호 남궁민

'리멤버 아들의 전쟁' 유승호가 남궁민에게 경고했다.

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는 규만(남궁민)에 직접 진실을 듣기 위해 면회실을 찾아가는 석규(김진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규만은 송하영(정유민)에 강간 치사 및 마약 투약한 혐의로 체포됐다. 하지만 홍무석(엄효섭)의 개입으로 그는 또 다시 풀려나게 됐다.

규만은 진우를 찾아갔고 "나도 올인 해볼게. 우리 둘이 목숨이라도 걸고 해볼까"라고 말했다.

이에 진우는 "난 잃을 게 없는 사람인 거 잘 알지?"라면서도 "넌 이제 끝이야. 넌 반드시 내 손에 죽는다"고 경고를 했다.

이를 들은 규만은 "그래, 누가 죽든 우리 둘 중 하나는 꼭 죽자. 지겹다"고 말해 긴장감을 높였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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