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소원, 예린, 유주, 은하, 신비, 엄지)가 설을 맞아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새해 인사를 했다.
7일 소속사 쏘스뮤직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고급스러운 은은한 빛깔의 한복을 입고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자태를 드러낸 여자친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여자친구의 여섯 멤버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려하면서도 기품 있는 한복 맵시와 함께 단아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곱디고운 한복 자태를 뽐낸 여자친구는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설 연휴에도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에 출연, 대세다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6일 SBS '사장님이 보고 있다', 7일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에 출연했으며, 8일에는 막내 엄지가 KBS2 '전국 아이돌 사돈의 팔촌 노래자랑'에 출연한다.
또 9일 MBC '2016 아이돌스타 육상 씨름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와 '인스타워즈', 10일 KBS2 '본분올림픽'에서 여자친구를 만날 수 있다.
사진=쏘스뮤직 제공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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