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혜리, 양궁을 풋살로 말실수하고는 "아이고~조사장!" 애교로 만회

입력 : 2016-02-10 00:41:59 수정 : 2016-02-11 11: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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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사진-MBC '아육대' 캡처

혜리

'아육대' 혜리가 조권과 '응팔'식 인사를 건넸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아이돌스타 육상 씨름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1회에는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개막식이 펼쳐졌다.

이날 특별 MC로 나선 혜리는 "굉장히 오랜만에 방문 했는데 내가 그때 풋살.."이라고 양궁을 풋살로 착각하는 말실수를 했다.

이에 혜리는 조권에게 "아이고~ 조사장! 반갑구만~ 반가워요"라고 말하며 특유의 애교를 부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설특집 '2016 아육대'는 혜리, 전현무, 조권, 광희, 이특이 MC 호흡을 맞춘다. 9일, 10일 이틀에 걸쳐 오후 5시 45분 방송된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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