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임수향, 노안 때문? "동갑 구하라 끝까지 언니라고 하더라"

입력 : 2016-02-12 00:50:02 수정 : 2016-02-14 12: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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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사진-KBS2 '해피투게더' 캡처

구하라

'해피투게더' 임수향이 구하라와 한 살 차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는 '님 종 왕인 듯' 특집으로 소유진, 왕빛나, 임수향, 신혜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수향은 "스무살 때 데뷔 했는데 이제 내 나이를 찾아가고 있는 것 같다"고 노안 외모를 언급했다. 

이어 그는 "구하라와 한 살 차이 밖에 안 났는데 구하라가 유독 나를 어려워 하더라. 나중에 말 놓기는 했지만 끝까지 '언니'라고 불렀다. 심지어 그 친구는 빠른 년생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해투3'에서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소유진-왕빛나-임수향-신혜선-권오중이 출연했다. 특히 신혜선은 '검사외전' 강동원과 키스신 비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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