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이 속한 팀이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 단 1표 차이로 그룹 배틀에서 패배했다.
12일 방송된 '프로듀스 101' 4회에서는 그룹 대결의 마지막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김나영이 속한 팀은 카라의 'Break It'을 연습해 무대 위에서 선보였다. 관객 투표 결과 김나영의 1조는 210표를, 박민지 황인선 등이 속한 2조는 211표를 획득했다.
결국 김나영은 아쉬움에 눈물을 흘렸다. 그는 "아쉬운 게 없을 수가 없다"면서 "1표 차이인데, 잘했으면"이라고 속상해했다.
사진=Mnet '프로듀스 101' 방송 캡처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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