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3인조 그룹 ‘디바’ 출신 뮤지컬 배우 이민경이 결혼 2년 만에 파경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민경이 쇼핑몰 모델로 활동했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민경은 과거 자신이 운영했던 쇼핑몰을 통해 당시 근황을 알리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경은 포니헤어 스타일로 밝은 웃음을 지어보이는가 하면 오똑한 콧날과 턱선이 살아있는 모습으로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편안하면서도 귀여운 자태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한편 15일 한 매체는 이민경경과 남편 사무엘 조씨가 결혼 2년 만에 파경한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3년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2014년부터 별거상태를 유지해 오며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했으나 결국 환경차이에서 온 가지관을 극복하지 못하고 파경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이민경 미니홈피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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