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 전 여자 국가대표  선수 조민선의 누르기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말았다.
 
16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유도팀과 대한민국 유도 영웅들이 대결을 펼치는 '유도 올스타전'이 진행됐다.
 
이날 강호동과 조민선의 대결은 누르기로 펼쳐졌다.
 
조민선은 위고쳐누르기를 시도했고 깅호동은 조민선의 누르기 기술을 빠져 나오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강호동은 마지막까지 몸을 비틀어 공간 확보를 시도했지만 결국 조민선의 기술을 이겨내지는 못했다.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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