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순정'에 출연한 배우 황석정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비에스투데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황석정은 '순정'에서 홀로 두 아들을 키운 우악스럽고 코믹한 '개덕 엄마'로 열연했다. '순정'은 라디오 DJ에게 도착한 23년 전 편지를 통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애틋한 첫사랑과 다섯 친구들의 우정을 담은 감성드라마다.
비에스투데이 강민지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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