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김정민, "유재석 때문에 점까지 봤다" 고백

입력 : 2016-02-18 08: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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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하는 김정민이 유재석 때문에 점까지 봤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불렀다.
 
18일 방송될 ′해피투게더3′에서는 2016년 방송가를 휘어잡을 대세녀 군단 이수민 김정민 엄현경 서유리 이수지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정민은 유재석을 향해 열렬한 러브콜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김정민은 소위 ‘구라인’이라고 불리는 김구라 사단의 핵심 멤버 중 하나. 그러나 이날 김정민은 “올해 내가 선택한 남자는 유재석”이라면서 '구라인'을 떠나 '유라인'으로 이적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김정민은 “과거에 유재석과 함께 일을 하고 싶어 점을 본 적도 있다”면서 오랜 ‘유느앓이’를 고백했다.  
 
이어 ‘유라인’에 입성하겠다는 일념을 온 몸으로 드러내듯 전 방위적인 활약을 펼쳐 유재석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해피투게더3'는 18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제공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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