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 형지의 프랑스 골프웨어 까스텔바쟉이 새로운 브랜드 모델인 배우 이하늬와 함께한 2016 봄 여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까스텔바쟉의 이번 화보는 ‘예뻐야 골프다’를 콘셉트로 필드는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디자이너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의 아트 감성이 담긴 아트워크와 일러스트가 화보 속에서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분위기를 구현했다.
이와 동시에 콜라주 콘셉트의 심플한 배경을 바탕으로 까스텔바쟉의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 블루, 그린, 옐로우 등의 비비드한 컬러감을 강조했다.
새 모델 이하늬는 이번 화보를 통해 경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골프웨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하늬는 섹시하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표정과 분위기로 우월한 몸매를 뽐내며 젊은 골프족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까스텔바쟉 관계자는 “올 시즌 까스텔바쟉은 ‘예뻐야 골프다’라는 브랜드 콘셉트에 맞게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타일리시한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 까스텔바쟉 제공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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