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수민, 도넘은 '일베' 악플 테러에 SNS 모두 폐쇄 '헉'

입력 : 2016-02-19 01:46:44 수정 : 2016-02-21 12: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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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수민 인스타그램

'해피투게더'에 이수민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자신의 SNS를 폐쇄해야했던 이유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보니하니'를 통해 초등학생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던 이수민은 일부 네티즌의 악플에 시달렸다.

대부분의 네티즌은 '일베' 사이트의 회원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회원들은 이수민의 SNS에서 사진을 캡처해 악성 댓글을 다는 등 테러 활동을 이어왔다.

결국 이를 견디지 못한 이수민은 운영하던 SNS를 모두 폐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 이수민은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모았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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