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과거 설리에 뼈 있는 농담 "얼굴만 믿다가 한 방에 훅…"

입력 : 2016-02-22 01:12:51 수정 : 2016-02-23 12: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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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구여친클럽' 방송화면 캡처

'런닝맨' 송지효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설리에 뼈 있는 농담을 한 것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10년 방송된 SBS '인기가요-600회 특집'에서 특별 MC로 나선 송지효는 설리를 가리키며 "나도 설리만큼 깜찍하지 않아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설리가 "나도 송지효처럼 지적이고 싶다"고 말하자, 송지효는 "설리는 귀여우니까 괜찮다. 하지만 얼굴만 믿다가 한 방에 훅 갈 수 있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송지효는 김원해와 '띠동갑 인턴'레이스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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