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민정이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2일 연예기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송민정과의 계약 소식을 알리며 "여러 작품에서 탄탄하게 연기 활동을 펼친 송민정과 함께할 것이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송민정 또한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돼 기쁘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겠다"고 전했다.
그녀는 청순한 외모와 큰 키에 가녀린 몸매로 2016년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영화 '여고괴담5' '화해'와 드라마 '주군의 태양' '태양의 도시' 등에 출연해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송민정은 오는 4월 개봉되는 영화 '목숨 건 연애'에 출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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