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에서 전개하는 남성의류 브랜드 '지오지아(ZIOZIA)'가 전속모델 김수현과 함께 한 2016년 봄광고를 한국과 중국, 동시에 공개했다.
 
지오지아와 김수현은 2012년부터 올해로 5년째 전속 광고계약을 체결하며 끈끈한 의리를 과시하고 있다.
 
미니멀리즘과 심플함을 기본으로 모던한 무드로 표현된 지오지아 봄광고는 이번 2016 봄 시즌 강화된 컨템포러리함과 스트릿 무드를 결합시켜 보다 실용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
 
지오지아 관계자는 “이번 시즌 대표적인 아이템들을 살펴보면, 가볍고 포근한 컬러와 심플한 모노톤 소재의 매칭으로 남성들의 스타일을 한층 센스 있게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오버사이즈 핏의 코트에 캐주얼한 밴딩 죠거팬츠로 의외의 스타일링을 매치하는가 하면 모노톤의 화이트 스타디움점퍼와 마블 패턴의 챠콜 져지 자켓 등을 봄 추천 아이템으로 꼽을 수 있다.”고 전했다.
 
지오지아는 이번 시즌, 김수현이 착용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항공점퍼에 간단한 조립으로 모형비행기를 만들 수 있는 스페셜 택(TAG)을 부착해 한국과 중국의 소비자들에게 소소한 즐거움도 선물할 예정이다.
 
김수현의 화보와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 영상은 지오지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지오지아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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