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 김하늘이 웨딩 화보를 통해 '여신 미모'를 뽐냈다.
김하늘은 최근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김하늘은 베일을 쓰고, 결혼을 앞둔 새신부의 모습부터, 레이스 디테일이 섬세하게 가미된 우아한 롱 드레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심플한 블라우스와 코튼 팬츠, 원피스를 매치한 일상룩에서는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감각을 선보였다.
한편, 김하늘의 웨딩 화보는 마리끌레르 3월호를 통해 공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