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치타, 거침없는 대답 "생긴대로 사는거다"

입력 : 2016-03-04 12:46:21 수정 : 2016-03-06 13: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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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3'에서 가수 치타가 자신의 센 이미지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3일 오후 방영된 '해피투게더3'에  '독거남녀'특집으로 성시경, 손여은, 치타, 이국주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치타는 "AOA 지민과 동갑이며, 27살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개그맨 김지민 씨와 동갑아니냐"고 되묻기도 했다.

이어 치타는 "무대에서 센 모습 등을 보고 다들 나이를 많게 본다"며 "생긴대로 사는거다"라고 쿨하게 말했다.

거침없는 치타의 모습에 유재석이 "이렇게 말하는 게 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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