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우주소녀가 SBS '인기가요'에서 12인 각각의 매력이 깃든 '모모모'(Mo Mo Mo) 무대를 꾸몄다.
우주소녀는 6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치어리더를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모모모'를 열창했다.
'모모모'는 발랄하고 건강한, 엉뚱하고 신비로운 소녀들의 이미지를 노래한다. 히트메이커 김도훈과 서용배가 공동 작곡을 맡았으며, 빈티지 리듬과 세밀하게 디자인된 멜로디가 인상적인 댄스곡이다.
특히 우주소녀는 한국의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중국의 위에화엔터테인먼트가 합작 기획한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는 씨엘씨 V.O.S 태민 레인보우 위너 B.A.P 마마무 레이디스코드 포텐 브레이브걸스 AOA크림 여자친구 우주소녀 아스트로 임팩트 조정민 키스 빅브레인 등이 출연했다.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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