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로희 노로바이러스 진단에 유진 눈물이 그렁그렁

입력 : 2016-03-07 01:56:47 수정 : 2016-03-08 12: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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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로희 노로바이러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로희 노로바이러스

'슈퍼맨이돌아왔다'에 출연중인 배우 유진이 장염에 걸린 로희 소식을 듣고 눈물을 보였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기태영이 로희와 병원을 찾았다.

로희가 이유식을 먹다가 다 토해 낸 것. 진찰 결과 로희는 노로 바이러스 진단을 받았다.

장염의 일종으로 밖에서 감염 됐을 수도 있다는 의사의 말에 기태영은 "주말에 외출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기태영은 아내 유진에게 전화를 걸어 로희의 증상을 설명했다. 기태영은 "바이러스를 밖에서 옮아온 것 같다"며 "지난번에 전체 회식 갔을 때 걸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유진은 자신의 잘못인 것 같아 눈물을 보였다. 기태영은 "엄마한테 괜히 전화했나"라며 걱정하는 유진을 달랬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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