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특, 정호영 셰프 선택 "빨간 속옷 덕분"

입력 : 2016-03-08 03:23:50 수정 : 2016-03-09 12: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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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이특이 정호영 셰프의 요리를 선택했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가수 김범수와 이특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정호영과 이원일 셰프가 맞붙었다. 이들은 각각 '우동 노 미'와, '알콜달콤' 요리를 선보였다.

이날 정호영 셰프는 "제가 현재까지 2승 했는데, 모두 빨간색 속옷을 입었던 날이다"며 "오늘도 같은 속옷을 입어 왠지 우승할 것 같다"고 말해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특은 불고기와 우동을 요리한 정호영 셰프의 요리를 선택했다.

이어 "오늘 저도 빨간색 속옷을 입고 왔다"며 "왠지 오늘 정호영 셰프가 우승하는 날이 아니었나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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