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이 우주스튜디오의 브랜드 '베로니카 포 런던(Veronica for London)’의 초대 모델로 나서며 다채로운 활약을 예고했다.
‘베로니카 포 런던’은 사랑을 모티브로 임신한 아내를 위한 슈즈를 디자인하는 런던패션위크 출신의 디자이너 이훈과 신선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온 브랜드기획자 최광석이 전개하는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다.
특히 지난 8일 ‘베로니카 포 런던’의 공식 SNS와 온라인 편집숍 ‘29cm’, ‘W concept’ 등을 통해 광고영상과 화보가 선 공개되며 초대 뮤즈 이진욱이 보여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됐다.
‘베로니카 포 런던’ 관계자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디자인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광고는, ‘베로니카 포 런던’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이진욱씨와의 콜라보레이션이 완벽한 호흡을 이뤄낼 것을 기대 있다”고 밝혔다.
사진= 베로니카 포 런던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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