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계약' 유이, 이서진에 거액 받고 계약 결혼 확정 "수술 후 이혼할 것"

입력 : 2016-03-13 02:08:21 수정 : 2016-03-14 10: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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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결혼계약' 방송화면 캡처

'결혼계약' 유이와 이서진이 각자의 사정에 따라 계약 결혼에 합의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결혼계약'에서 한지훈(이서진)은 강혜수(유이)에 "조직 검사는 잘 통과했다. 간 이식에 아무 문제 없다"고 말했다.

이어 한지훈은 강혜수에 거액의 돈을 건네며 이건 선금이다. 앞으고 각오 단단히 해야 한다. 강혜수 씨가 진짜 가족인지 아니면 돈 주고 급조한 가짜 가족인지 병원 측에 증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강혜수는 "생각 하시는 것 보다 더 한 각오 하고 있다"고 답했고, 한지훈은 "과실로 일 그르치면 전액 환불이다.혼인 신고는 내가 알아서 하겠다. 수술 마치면 바로 이혼 절차 들어가자"며 계약 결혼을 확실시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은 이휘향에 유이와의 계약 결혼을 들켰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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