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미세스캅2' 방송 화면 캡처

'미세스캅2' 김범이 김성령에게 범인에 대한 힌트를 줬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미세스캅2'에서 이로준(김범)은 고윤정(김성령)을 불러냈다.

이로준은 고윤정에게 연쇄살인사건에 대해 말하며 "범인은 신이라고 생각할 거다. 고팀장님이 엉뚱한 범인 잡아 일을 망친 거다"며 "두 번째는 게임에 참석하라고 보낸 초대장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로준은 "편견을 버려라. 범인은 바로 고 팀장님처럼 여자다. 왜 연쇄살인범을 남자라고 단정을 짓느냐. 여자라면 모든 게 설명되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에 고윤정은 뭔가를 깨달은 듯 경찰서로 달려가 박종호(김민종)에게 범인이 여자란 사실을 알렸다.

멀티미디어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