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현아, 냉장고 공개에 "속 보여주는 느낌, 부끄러워"

입력 : 2016-03-15 11:30:51 수정 : 2016-03-16 11: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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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현아가 냉장고 공개에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포미닛 현아와 가수 제시가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는 "아이돌들이 직접 뽑은 가장 섹시한 아이돌 1위다. 화려한 춤 실력에 치명적인 섹시함까지 더해져 패왕색이라는 별명을 가졌다"라며 게스트 현아를 소개했다.

현아는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하자 "부끄럽다. 속을 보여주는 느낌이다"라고 말했고, 제시도 "그러니까. 왠지 옷을 벗는 것 같다"라며 동의했다.

이에 김성주는 현아에게 "혹시 남정네들이 이렇게 냉장고를 열어본 적이 있냐"고 질문했고, 현아는 "없다. 너무 부끄럽다"라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현아는 자신이 마트 마니아임을 밝혔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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