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가대표' 이연복X정호영, 日 미슐랭 레스토랑서 '한일전'

입력 : 2016-03-16 10: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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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쿡가대표'의 정호영 이연복 셰프가 '역대급' 요리를 선보인다.
 
16일 방송되는 '쿡가대표'에서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한일전 후반전 대결이 그려질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일식 전문 정호영 셰프는 중식대가 이연복 셰프와 함께 후반전에 출전했다. 
 
이날 두 셰프는 감칠맛을 살리는 중식 기술과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일식 기술이 합쳐 역대급 콜라보 요리을 탄생시켰다는 후문.
 
특히 이번 대결은 일식 전문 셰프 정호영이 일본 본토에서 펼치는 대결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학교 대선배의 레스토랑이라는 부담과 15분 해외 원정 대결이라는 힘든 상황 속 정호영이 대한민국의 원정 첫 승을 안겨줄 수 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쿡가대표'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사진=JTBC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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