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엄현경 SNS

'해피투게더' 엄현경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자신있는 부위를 언급한 것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과거 출연했던 MBC '엄마의 정원' 제작 발표회에 참석한 엄현경은 "각선미를 유지하는 비결이 무엇이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엄현경은 "특별히 따로 하는 건 없다"며 "체중과 식이 조절, 운동은 꾸준히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가장 자신 있는 부위인 다리를 위해 짧은 치마를 입었다. 다른 부위는 자신이 없어 전부 가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엄현경은 고정 MC에 대한 야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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