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부는 사나이' 신하균, 유준상과 손잡았다 "피리남 잡을 수 있을까?"

입력 : 2016-03-22 00:59:37 수정 : 2016-03-23 11:46:47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사진-tvN '피리부는 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피리부는 사나이' 신하균, 유준상과 손잡았다
 
'피리부는 사나이' 신하균이 유준상과 손을 잡았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피리부는 사나이'에서는 방송국 테러를 예고한 피리부는 사나이를 두고 주성찬(신하균 분)과 윤희성(유준상 분)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주성찬은 윤희성에게 테러 범인에 대해 물었다. 이에 윤희성은 "경석 선배가 맞다 해도 쉽게 피리남을 잡을 수 있을까요"라고 자조했다.

같은 시각 노경석은 전기충격기로 이국장을 협박해 극비자료를 찾고 있었다.

이에 주성찬은 "왜 방송국인지, 놈이 노리는 게 뭔지 그것부터 알아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후 윤희성은 "방송국 내 극비 자료가 존재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방송국 직원부터 정계 직원들까지"라며"피리남은 몰라도 경석선배가 노리는 건 있을 지도 모른다"라고 알려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멀티미디어 multi@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