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비정상회담' 부탄 비정상 대표 린첸 "모든 고기는 인도에서 수입"

'비정상회담' 일일 비정상 대표로 등장한 부탄의 린첸이 현지의 식생활 문화에 대해 이야기 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일일 비정상 린첸 다와가 출연해 '가장 행복한 나라 부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기욤은 린첸에게 "동물을 절대 죽이지 않는다고 들었다. 그래서 고기는 다 수입고기라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린첸은 "도축이 법적으로 금지돼 있지는 않다"며 "하지만 모든 중생을 어머니로 여겨 도축하지 않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린첸은 "모든 고기는 인도에서 수입하고 낚시는 금지돼 있다"며 "개체 수가 적어 보호 중이라 생선도 인도에서 수입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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