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4월 18일까지 독일 가전제품 전문회사 BOMANN(보만)의 제품들을 한 곳에 모아 브랜드전을 열고 인기상품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전 기간동안 위메프는 보만사의 제품들을 MD추천, 주방가전, 생활·이미용 가전으로 나눠 온라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MD추천 제품으로는 전기무선주전자 9천900원, 건식다리미 9천900원, 요구르트 제조기 2만 9천700원, 면도기와 코털제거기 세트 1만 8천900원 등이며, 매일 새 제품으로 변경된다.
주방가전으로는 도넛메이커가 1만 7천900원, 멀티 믹서기가 3만 6천900원에 판매된다. 생활·이미용 가전으로는 핸디형 청소기가 3만 4천900원, 로봇청소기가 15만 8천 원에 준비된다.
위메프 가전팀 송치광 MD는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외국의 브랜드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기술력과 합리적인 가격의 새로운 제품들을 위메프에서 만나 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위메프 제공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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