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현아·제시, 평소에도 쇼핑 함께하는 사이

입력 : 2016-03-22 14:17:25 수정 : 2016-03-23 11: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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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제시 인스타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함께 출연한 '걸크러쉬' 제시와 현아는 일상에서도 친한 사이였다.

래퍼 제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아와 함께한 쇼핑 인증샷 여러 장을 공개했다.

옷가게에 들어간 두 사람은 서로에게 어울리는 의상을 권해주며 훈훈한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제시는 사진 아래에 "자. 잘들어봐. 현아야. 쇼핑은 말이지. Listen Hyuna. So about that shirt you're about to try on. #putitdown #shopaholics #쇼핑중독"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두 사람은 2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무대 위의 센 캐릭터와는 다른 여성적이면서도 털털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친근함을 선사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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