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휴양지에서 즐기는 서퍼룩 힐링타임..."가정도 일도 충실하고 싶다"

입력 : 2016-03-25 08: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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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이 매거진 '더 트래블러'와 함께 타이의 숨은 낙원 끄라비로 여행을 떠났다.
 
공개된 화보를 통해 박수진은 여성스러운 곡선을 살려주는 애슬레저 룩을 입고 한껏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끄라비에서 휴가를 보낸 박수진은 이전과는 다른 작은 변화를 전했다.
 
이번 여행에서 휴식과 여유를 즐겼다는 박수진은 “이제는 너무 시끄럽거나 번잡한 도시보다는 조용하고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는 장소에 더 끌린다"고 말했다.
 
박수진은 또 "그 어느 여행보다 편안함을 느꼈다"면서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과 떠난 여행은 언제나 즐겁고 늘 기억에 남는다"라며 여행의 의미를 전하기도 했다.
 
박수진은 이어 “지금 하고 있는 일들에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결혼한 지 얼마 안 됐으니까 가정에도 충실하고 싶다. 주어진 일들을 열심히 해낸 뒤, 또 좋은 기회가 생기면 언제든 도전볼 생각이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했다,
 
여행을 향한 뜨거운 애정이 느껴지는 박수진의 여행과 삶에 관한 이야기는 더 트래블러 4월호에 공개된다
 
사진= 더 트래블러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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