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막간을 이용한 피부 재정비 필요...수분공급부터 자외선 차단까지

입력 : 2016-03-25 10: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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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많은 여성이 피부 고민을 호소한다. 더욱이 자외선까지 강해져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져 취약해진 피부를 위협한다.
 
하루 중 피부가 가장 건조하고 번들거리는 오후 시간이 되면 수분공급, 자외선 차단, 깔끔한 메이크업 수정을 통해 취약해지는 피부를 관리해야 한다.
 
우선은 메이크업과 피지를 지워내고 새로 베이스 메이크업을 해주어야 한다.
 
집 밖에서 물로 세안을 하기는 여의치 않을 것이다. 대신 산뜻한 제형의 수분크림을 볼, 코, 턱에 올려 가볍게 문지른 후 티슈로 닦아낸다. 화장과 과다 분비된 피지를 지우면서 수분공급도 된다.
 
또한 각질을 잠재우고, 수분크림의 쿨링감이 피부 온도를 낮춰 피부가 진정되는 효과까지 볼 수 있다.
 
이때는 산뜻한 사용감의 수분이 많은 제품을 선택하도록 한다. 유분이 많은 제품은 새로 바른 베이스 메이크업을 빨리 지워지게 하기 때문이다.
 
아이오페의 ‘바이오 하이드로 크림’은 질감이 가볍지만 피부 속을 채워주는 촉촉함이 특징인 제품으로, 끈끈한 제형이 부담스러운 요즘 같은 시즌에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수분을 채우고 메이크업을 닦아낸 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아이오페 ‘UV 쉴드 선 프로텍터'는 로션을 바른 듯 가벼운 텍스쳐가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어 자외선으로부터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키고 건강하게 케어해준다.
 
메이크업 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기가 쉽지 않다면 자외선 차단과 베이스 메이크업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간편한 쿠션 제품을 사용해도 무방하다. 손에 묻히지 않고 메이크업을 함과 동시에 모니터와 형광등 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아이오페 ‘에어쿠션® XP'는 새로워진 멀티 기능의 스탬프 타입 메이크업 선블록. 더욱 촉촉하고 윤기 나는 피부 표현을 해주고, 메이크업 위에 덧발라도 밀리지 않으며,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준다.
 
사진= 아이오페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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