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돌아온 가수 에릭남이 MBC 음악프로그램 '쇼!음악중심'에서 달콤한 감성을 자극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에릭남은 26일 방송된 '쇼!음악중심'에서 남색 수트를 입고 무대에 올라 따뜻한 음색으로 '굿 포 유'(Good For You)를 열창했다.
 
'굿 포 유'는 곡의 중심을 이끌어나가는 피아노 소리에 간결한 드럼과 기타가 어우러진 팝 알앤비 곡이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가사, 반주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달콤하고 편안한 위로가 되는 힐링송이다.
 
특히 이날 에릭남은 평소 이미지와 어우러지는 댄디한 모습을 무대 위에서도 펼쳐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갓세븐 마마무 레드벨벳 효민 홍진영 에릭남 우주소녀 뉴이스트 피에스타 CLC 에이션 포텐 스누퍼 임팩트 아스트로 크나큰 마틸다가 출연했다.
 
사진=MBC '쇼!음악중심' 방송 캡처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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