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와 티파니가 12년째 돈독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것이 공개됐다.
제시는 28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 '연예계 의외의 동문 스타' 5위에 올랐다.
방송에 따르면 제시와 티파니는 중학교 때 켄트외국인학교를 함께 다녔고 그 이후 12년간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중이다.
특히 오랜 외국 생활 탓에 한국 문화 적응이 어려웠던 두 사람은 서로에게 의지하며 두터운 관계로 발전했다.
각자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서로의 프로그램을 모니터링 하고 신곡 홍보대사 역할을 하는등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 '명단공개' 방송 캡처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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