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셰프코리아'의 심사위원 김소희 셰프가 올리브TV '오늘 뭐먹지'에 출연한다.
 
31일 방송되는 '오늘 뭐먹지'에 출연한 김소희 셰프는 세 번째 방문 답게 특유의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와 푸근한 매력으로 MC 신동엽과 성시경에게 환대를 받으며 두 가지 음식 레시피를 전수할 예정.
 
최근 녹화에서 김소희 셰프는 "어머니가 항상 날 위해 음식을 해주셨다. 오늘 선보일 요리도 바로 그것"이라고 이야기하며 눈물을 쏟아냈다.
 
이어 그녀는 어머니가 마지막으로 해 주신 'LA갈비'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좋은 '겉절이'를 선보이며 간단하지만 깊은 맛을 내보인다.
 
또 김소희 셰프는 과거 '오늘 뭐 먹지' 출연 때와는 달리 MC 신동엽과 성시경의 향상된 요리 실력에 칭찬을 쏟아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오늘 뭐먹지'는 매주 월, 목 낮 12시와 오후 8시 방송된다.
 
사진=올리브TV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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