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13회 예고, 진구·김지원 이별할까 "우리 이제 그만하자"

입력 : 2016-04-01 01:41:05 수정 : 2016-04-03 12: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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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태양의 후예' 방송화면 캡처

태양의 후예 13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지난 31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에서는 강모연(송혜교)와 의료봉사단이 귀국한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말미에 공개된 13회 예고에서는 유시진(송중기)와 서대영(진구)가 귀국해 술자리를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강모연과 유시진, 서대영과 윤명주(김지원)이 데이트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명주는 서대영에 "지금 날 정말 집에 보낼 겁니까"라고 질문했고, 서대영은 윤명주에 다가가며 "정말 보내지 말까"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어진 13회 예고 영상에서 말다툼을 벌이던 윤명주는 "우리 이제 그만하자"라며 이별을 선언했다.

또한 한국에서 벌어진 총격전에서 서대영은 "사랑한다, 윤명주. 정말로"라는 말로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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