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성유리, 강지환과 댄스 파티의 파트너 됐다 "영광인 줄 알아"

입력 : 2016-04-13 01:40:54 수정 : 2016-04-14 1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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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성유리 강지환. 사진-MBC '몬스터' 방송 캡처

몬스터 성유리 강지환

'몬스터' 강지환과 성유리가 댄스 파티의 파트너가 됐다.

12일 밤 10시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 연출 주성우) 6회에서는 댄스 파티에 초대된 도도그룹 연수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수연(성유리 분)은 리셉션 파티에 댄스 파트너를 고르라는 말에 강기탄(강지환 분)을 바라봤고, 기탄은 이런 수연의 눈빛을 외면했다.

오수연은 "나한테 처음에 간택된 걸 영광인 줄 알라"고 말했고, 이후 강기탄과 춤 연습을 하며 티격태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몬스터'는 철옹성과도 같은 베일에 싸인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과 진흙탕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리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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