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에코마케팅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온라인 종합 대행업체 에코마케팅의 지난해 영업수익은 196억 7천만원, 영업이익은 102억 3천만원, 순이익은 93억 2천만원이었다.
이와 함께 증권·금융 콘텐츠 및 광고 서비스업체 팍스넷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도 접수됐다.
팍스넷의 지난해 영업수익은 205억 9천만원, 영업이익은 46억 4천만원, 순이익 36억 3천만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이날 현재 상장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기업은 외국회사 2개사를 포함해 24개사다.
사진=각 사 로고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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